THE JOURNAL

현명한 소비의 제 1 법칙, 내가 자주 착용할 만한 피스를 고르는 것입니다. 옷을 살 때는 물론 주얼리를 쇼핑할 때도 동일한 룰이 적용되는데요.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주얼리는 포멀과 캐주얼웨어 그 어디에나 잘 어울리죠. 처음 주얼리를 착용하는 분부터 까다로운 컬렉터까지, 그 누구에게나 가치 있는 남성 파인 주얼리를 제안합니다.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동시에, 어떤 룩에도 특별한 반짝임을 선사할 보물 같은 피스를 아래에서 찾아보세요.
01. 파운드레 골드 네크리스

파운드레(Foundrae)는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모던한 주얼리를 선보이는 레이블입니다. 장인의 손길로 정성 들여 제작한 24K 골드 네크리스를 눈여겨보세요. 매일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체인링크 디자인에 성장과 에너지, 긍정적인 변화를 상징하는 라피스 라줄리 초승달 펜던트를 장식했죠.
02. 스피넬리 킬콜린 골드 링

쌍둥이자리에서 영감을 얻은 스피넬리 킬콜린(Spinelli Kilcollin)의 반지를 소개합니다. 블랙 골드 스택 링과 이를 감싼 옐로 골드 미니어처 링이 근사한 조화를 이루는데요. 미니멀하고도 색다른 디자인이라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아요.
03. 42 선즈 화이트 골드 토파즈 브레이슬릿

42 선즈(42 SUNS)는 테니스 브레이슬릿을 강인하게 재해석했습니다. 질감을 낸 14K 화이트 골드에 굵은 화이트 토파즈를 알알이 이은 이 팔찌가 재킷 아래로 반짝인다고 상상해 보세요. 어떻게 자랑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아끼는 파인 워치와 곁들여 스타일해 보세요.
04. 셰이 화이트 골드 체인 네크리스

05. 수잔 칼란 로즈 골드, 사피이어, 다이아몬드 링

룩에 흥미로운 컬러를 더하고 싶다면 수잔 칼란(Suzanne Kalan)의 링을 추천할게요.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즈 골드와 바게트 다이아몬트, 핑크 사파이어를 활용해 수제작한 피스죠.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형형색색 주얼리와 믹스매치해 보세요.
06. 컬러스 주얼리 다이아몬드 테니스 브레이슬릿

42 선즈와 달리 컬러스 주얼리(KOLOURS JEWELRY)는 전형적인 테니스 브레이슬릿의 디자인 코드를 따랐는데요. 대신 3.16캐럿의 그린 다이아몬드를 세팅해서 싱그러운 반짝임을 더했습니다. 무뚝뚝한 수트에 위트를 더해줄 포인트 주얼리로 활용해 보세요.
07. 아니타 고 골드 네크리스

뾰족한 스파이크는 세이프티 핀과 더불어 아니타 고(Anita Ko)의 시그니처 모티프이죠. 정제된 펑크 스피릿이 깃든 이 피스는 광택을 극대화한 24K 골드 네크리스로, 칠흑 같은 겨울밤의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존재감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