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UK 뉴발란스 시리즈가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는데요. 그 이름하여 ‘실버 블루’, 쨍한 블루 컬러와 실버 톤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클래식한 991 모델을 개성 있게 재해석 피스라고 볼 수 있죠.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의 바디에 퓨어셀 미드솔을 적용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페가수스는 나이키의 대표 러닝 슈즈로 활약해 왔습니다. 페가수스 2K5는 2005년 모델을 재해석한 피스로 줌 보메로 5와 동시대에 출시된 피스죠. 유행의 20년 주기 이론을 입증하듯 2K5는 최근 스니커즈 애호가들에게 호의적인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짜릿한 핑크 컬러로 에너지를 주입한 사진 속 컬러웨이를 특히 눈여겨보세요.

2001년 일본에서 한정 출시했던 어글리 더클링 팩이 돌아왔습니다. 덩크가 스트리트웨어 신을 제패하는 데 크게 일조했던 라인으로 그중에서도 플럼 컬러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죠. 컬트 피스를 리셀 프리미엄 없이 구매하는 이번 재출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3월 26일 에어 맥스 데이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에어 맥스 플러스(TN)의 후속작인 만큼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데요. 다행히도 에어 맥스 DN은 이에 걸맞은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이키의 최신 쿠셔닝 기술인 다이내믹 에어를 적용해서 극강의 편안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2016년 처음 출시된 990 v4는 대드 슈즈의 대표주자이죠. 투박하고 무심한 멋으로 지지자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모델인데요. 이전 모델의 ENCAP 솔 유닛을 계승하되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곁들인 신상품을 소개할게요. 테디 산티스가 이끄는 메이드 인 USA 라인 스니커즈로 산뜻한 컬러웨이가 매력적입니다. 블랙 밑창과 투톤 슈레이스로 가득 채운 아웃도어 감성을 느껴보세요.